시그마컴(대표 주광현 http://www.sigmam.com)은 PC나 노트북 화면을 TV에서 볼 수 있게 하는 주변기기 ‘미디어웨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제품은 최대 2048×1536 해상도를 지원하며 TV와 모니터로 화면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 TV와 VCR가 연결돼 있으면 PC에서 재생되는 동영상, 게임 등의 화면을 파일 종류에 상관없이 비디오 테이프에 저장할 수도 있다.
PC의 작은 화면이 불만이었던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별도 전원 없이 USB로 동작한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