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최근 중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300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진흥회는 지난달 26일까지 비츠로테크, 국제전기, 이화전기공업 등 9개 중전기기업체로 구성된 중국시장개척단을 충칭, 청두, 시안 등에 파견한 바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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