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 `만분클럽` 가입

 한국도요타자동차(대표 오기소 이치로)는 2일 역삼동 한국도요타 본사에서 환경재단 산하의 ‘만분(萬分)클럽’ 가입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만분클럽’은 매출의 1만분의 1을 기부, 환경운동을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이다. 지난해 11월 환경 전문 공익 재단으로 출범한 환경재단은 어린이 환경교육 및 환경단체 지원, 환경관련 포럼 운영, 환경영화제 개최, 동남아시아 환경운동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