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은 오늘 대용량 파일이나 중요한 파일을 손쉽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디지털퀵(http://www.digitalquick.co.kr)’서비스를 3일 시작했다.
디지털퀵서비스는 상대방 e메일 주소만 알면 1GB크기의 파일을 이메일 시스템 용량과 관계없이 보낼 수 있다. 중요파일인 경우에는 암호화나 DRM옵션을 걸어 안전하게 파일을 전송해 준다. 파일을 전송한 사람은 누가, 언제 무슨 파일을 다운로드했는지 e메일로 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퀵은 파일 용량과 옵션에 따라 차등 요금을 적용하고 보내는 사람뿐 아니라 받는 사람이 결제하는 착불 방식도 지원한다. 하루 1회 10MB미만 파일전송은 무료이며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신규회원 가입자에게는 연말까지 1만원의 퀵머니가 무료 제공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