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 디지털파일 퀵서비스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은 오늘 대용량 파일이나 중요한 파일을 손쉽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디지털퀵(http://www.digitalquick.co.kr)’서비스를 3일 시작했다.

 디지털퀵서비스는 상대방 e메일 주소만 알면 1GB크기의 파일을 이메일 시스템 용량과 관계없이 보낼 수 있다. 중요파일인 경우에는 암호화나 DRM옵션을 걸어 안전하게 파일을 전송해 준다. 파일을 전송한 사람은 누가, 언제 무슨 파일을 다운로드했는지 e메일로 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퀵은 파일 용량과 옵션에 따라 차등 요금을 적용하고 보내는 사람뿐 아니라 받는 사람이 결제하는 착불 방식도 지원한다. 하루 1회 10MB미만 파일전송은 무료이며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신규회원 가입자에게는 연말까지 1만원의 퀵머니가 무료 제공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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