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와 호주 미디어 기업이 공동 설립한 업체가 호주에서 온라인 음악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C넷이 보도했다.
MS와 호주 ‘퍼블리싱 앤드 브로드캐스팅’이 합작 설립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 ‘나인MSN(http://www.ninemsn.com.au)’은 내년 초부터 BMG·EMI 등 세계 5대 음반사로부터 라이선스 받은 음악 25만곡을 온라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럽의 온라인 음악 배급업체 OD2가 관련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MS는 지난달 온라인 음악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