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산업용 전기요금이 금년 수준에서 동결되고 기업에 대한 조세감면이 유지·확대된다.
산업자원부는 2일 오후 김진표 경제부총리, 윤진식 산자부장관, 강신호 전경련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기업투자애로해결 정책협의회’에서 기업투자 확대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는 내년 2.5%를 인상한다는 당초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시행될 경우 2410억원의 요금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정책협의회에서는 기업의 환경 및 재활용 설비에 대한 투자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환경설비자금 융자금리를 현행 5.5%에서 4.9%내외로 낮추고 연말까지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의 하위규정제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제도의 2년 연장, 법인세율 2%인하,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 6개월 연장, 기술이전소득 세액감면제도 2년연장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정부는 제조업 공동화 방지를 위해 제조업, 서비스업, 문화산업을 포함한 산업구조 혁신전략을 점검하고 제도보완을 위해 각 부처가 첨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새우등 터진 韓 로봇, 美 수출 제동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폴스타, 국내 생산 폴스타 4 유럽 첫 수출…1000대 규모
-
4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
5
공무원이 직접 만든 AI로 행정 혁신…전북 대통령상·광진구 총리상
-
6
2028년 엔비디아, 2029년 자체 '아트리아 AI'…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투트랙' 양산 속도전
-
7
[ET단상] 양자컴퓨팅의 다음 승부처는 '제조'다
-
8
삼성, 5년된 냉장고·세탁기에도 최신 AI 접목
-
9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10
정부, K-드론 키운다…3691억→6015억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