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발생기 전문업체인 비주얼리서치(대표 김창원 http://www.vri.co.kr)는 중국어와 일본어지원이 가능한 다국어지원 문자발생기 ‘CG스테이션 X’를 출시했다.
‘CG스테이션 X’는 한글 윈도우 문자발생기에서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 등의 다국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외국어를 사용하기 위해 시스템을 종료하고 해당 언어의 OS로 다시 부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와 함께 실시간 3D애니메이션 효과와 자막기능도 제공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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