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들의 채용대행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채용정보업체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 http://www.incruit.com)에 따르면 자사가 지난 2000년 채용대행서비스를 시행한 이래 2001년 24건, 2002년 78건 등 이용건수가 매해 2배 이상 급증, 올해는 12월 현재 총 140건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인크루트가 올해 채용대행을 실시한 업체는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SBS,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농수산물유통공사,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IBM, 금호타이어, 대림산업 등 다양한 업종을 두루 포함하고 있다.
인크루트 채용대행팀 김종훈 과장은 “자체 개발한 채용전문솔루션(RASP)을 통해 자동화한 결과 적은 인원으로도 여러 기업들의 채용대행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기업이 자체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것에 비해 비용이나 시간이 대폭 절감되고 인사담당자들이 번거로운 잡무에서 해방될 수 있어 인기”라고 설명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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