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재민 http://www.thezone4u.net)는 금융권 기업여신 담당자를 위한 신용평가 솔루션 ‘핑에이스’를 바넷정보기술과 공동개발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핑에이스는 신용보증기금의 재무자동진단시스템과 기업부실예측시스템 프로젝트에 도입했던 기존 제품을 은행권의 신용평가시스템 개발에 적합하도록 개선한 것이다. 또 여신 대상 진단 기업의 신용평가 및 재무 분석 내용을 각 영역별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며 재무 분석 결과 및 신용평가 결과를 동시에 고려해 부실 확률 가능성을 제시해준다.
김재민 더존디지털웨어 사장은 “이 제품은 오프라인 신용조사에 따른 비용과 재무데이터에 대한 신뢰성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세무회계프로그램인 네오플러스와 연계해 수익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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