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대표 박경수 http://www.psk-inc.com)는 싱가포르 UMCI와 92만달러(약 11억원) 규모의 포토레스지트 스트립퍼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UMCI는 대만의 UMC와 독일의 인피니온테크놀로지가 합작해 설립한 반도체기업으로 피에스케이는 이번 계약에 따라 포토레지스트 스트립퍼를 내년 4월까지 공급,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피에스케이측은 최근 대만 UMC에 76억원 규모의 애싱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데다 UMCI 공략에 성공함에 따라 대만, 싱가포르는 물론 중국지역의 장비 수출전망이 한층 밝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