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이제는 백업해서 보자.’
아끼는 타이틀에 흠집이라도 날까 노심초사하는 DVD 마니아들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이 나왔다. 티씨에스코리아(대표 박승환 http://www.tcskorea.co.kr)가 판매하는 ‘DVD X COPY’가 그것.
티씨에스코리아가 미국321 스튜디오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공급을 시작한 이 솔루션은 한 번 클릭으로 간편하게 원본 DVD 타이틀을 백업해준다.
이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백업속도다. 기존 제품들이 1시간 정도의 백업시간을 필요로 했던 것과 달리 ‘DVD X COPY’는 30분만에 모든 작업을 완료한다. 영화의 메뉴나 예고편, 특별부록 등을 선택해 백업하는 기능도 편리하다.
사용수준에 따라 ‘DVD X COPY’, ‘DVD X COPY 익스프레스’, ‘DVD X COPY 골드’로 나뉘며 방대한 내용을 DVD 한 장에 압축 백업해주는 ‘DVD X COPY 플래티넘’ 제품은 내년 1월말에 정식출시될 예정이다.
티씨에스코리아는 현재 자체 쇼핑몰(http://www.dvd-xcopy.co.kr)을 비롯해 용산이나 테크노마트 등에서 이 제품을 팔고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는 무료 시험 평가판도 내려받아볼 수 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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