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정웅 대림I&S 부회장, `덕이 있는 부가 청부다` 출간

 제갈정웅 대림I&S 부회장이 대림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재준 회장의 청부(淸富)사상을 다룬 ‘덕이 있는 부가 청부다’를 출간했다.

 제갈 부회장은 이 책에서 근검 절약을 몸소 실천한 이재준 회장의 ‘청부는 자기를 다스리고 가정을 다스림으로써 부에 덕(德)을 부여하는 것’이라는 경영이념과 부에 대한 철학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제갈 부회장은 “이 책을 통해 젊은이들이 험난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온몸으로 한국 경제를 지켜낸 위대한 경영자의 철학을 통해 삶의 지혜와 원칙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갈 부회장은 앞으로 열매출판사와 공동으로 국내외 기업 창업주의 경영 이념과 철학을 소개하는 ‘기업 이념의 뿌리를 찾아서’ 시리즈를 출간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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