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의 온라인게임물 등급 심의를 두고 게입업계와 영등위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영등위는 청소년보호가 우선과제, 게임업계는 산업육성 차원에서 심의 완화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자신문사는 이같은 대립구도를 해소하고 발전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공개 토론회, 게임물 심의제도에 관하여’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영등위와 게임업체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올바른 게임산업발전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명 :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공개토론회, 게임물 심의제도에 관하여
△일 시 : 2003. 12. 4(목) 14:00∼18:00
△장 소 : 잠실 롯데호텔(지하 1층 샤롯데룸)
△주 최 : 전자신문사
△주 관 : 한국게임산업개발원
△후 원 : 문화관광부
△발표자 및 내용
위정현(중앙대 교수) 세계심의제도의 현황 및 동향
김형렬(홍익대 강사) 게임물 심의제도의 법리적 검토 및 제언
정희권(서강대 게임아카데미강사) 게임물 심의사례 및 심의제도 문제점
조명현(영등위 온라인게임 심의위원장) 온라인게임 심의기준 및 향후 방침
장은숙(영등위 아케이드게임 심의위원장) 아케이드게임 심의기준 및 향후방침
최광현(유니온디지탈 대표이사) 민간자율심의를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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