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휴대폰 통해 졸음 쫓고 잠도 잔다

 KTF(대표 남중수)는 자사 무선인터넷 매직엔 멀티팩을 통해 ‘졸음퇴치기’와 ‘수면도우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의 소리·화면·진동 등을 이용해 이용자의 뇌파를 조절, 졸음을 쫓거나 숙면을 도와준다. 또한 상황에 따라 각각 3가지씩의 도움메뉴를 제공해 졸음이나 수면 강도를 원하는대로 유도할 수 있다. KTF 가입자들은 멀티팩에서 2000원을 내고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요금은 없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