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매 전문사이트인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http://www.maxmovie.com)는 24일부터 커뮤니티서비스인 ‘맥스토크’를 개시했다.
맥스토크는 회원들이 ‘나도 평론가’ ‘나도 매니아’ 등의 코너를 통해 영화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다. ‘전광판’ 개념을 도입해 네티즌의 의견이 게시판에만 머물지 않고 메인화면에 과감히 노출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회원들이 남긴 궁금증은 맥스무비 기자들이 즉시 해결해준다.
김중현 웹 운영팀장은 “요즘은 물건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광고나 전문가의 정보보다는 주변의 추천을 믿는다”며 “맥스토크는 주변의 다양한 정보가 공유될 수 있는 공간이며 향후 영화에 대한 성향과 관점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묶어줄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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