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스템 통합 회사인 국영 CS&S(China National Computer Software & Technology Service)와 공조한다.
C넷에 따르면 MS는 자사가 사운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웹서비스 전략을 CS&S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지난 20일(현지시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MS의 닷넷과 최신 사무용 소프트웨어인 오피스시스템에 기반한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 보급하게 된다. 이외에도 MS는 CS&S의 개발자 200명을 교육, 훈련시키는 IT 트레이닝 분야에서도 CS&S와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CS&S의 사장 탕 민은 “우리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IT 아웃소싱 업체중 하나다”며 “이번 MS와의 공조로 윈도2000과 윈도XP 중국어판에 기초한 보안 제품을 두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해 보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이번 CS&S와의 협력 이외에도 지난 2월 역시 중국 국영의 보안센터(차이나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시큐리티인증센터)와도 보안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는 등 중국에서 계속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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