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회원국 정부들은 최근 컴퓨터 바이러스 유포, 신분 도용 등 공공에 해를 끼치는 온라인 행위가 창궐하는 것에 맞서 인터넷을 보호하는 기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초 가동 예정인 유럽네트워크정보보안청(ENISA)은 각국 정부·기업·소비자들이 자신의 컴퓨터 시스템 및 데이터를 보호하도록 도와준다. 또 EU국가들이 그동안 인터넷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여러 방안들을 서로 공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U 정보사회관 에르키 리카넨은 “신뢰와 보안은 정보사회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ENISA는 네트워크와 정보사회에 관한 이슈에 대해 협력하고 정보교환을 늘리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3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4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5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6
美 호수 바닥서 드러난 '드럼통 시신'…40여년 전 '살인사건' 실마리 풀렸다
-
7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
8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9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10
“남자부 뛰던 선수가 왜 여자부에?”… 男 76위→女 1위에 선수들 집단 반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