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관세청장은 18일 방한한 중국 해관총서 젠 푸 정치부 주임(차관급)과 제10차 한중 관세청장회의를 갖고 양국간 교역 증진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 뒤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통관 애로 사항 해소 및 마약 밀수 단속 공조에 합의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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