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 및 도메인업체 가비아(대표 김홍국 http://www.gabia.com)는 삼성전자와 서버호스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삼성전자의 스마트서버(SmartServer)를 자사 호스팅 고객들에게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가비아에서 제공하게 될 삼성 스마트서버(모델명 SS110)는 인텔의 제온(Xeon) 2.4G 서버용 프로세서에 DDR SDRAM(Registered ECC) 1G, 1만RPM SCSI 하드디스크 36G를 장착하고 있어 안정성과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영진 가비아 호스팅기획 영업팀장은 “삼성전자와의 제휴가 최상의 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자신하며 호스팅―서버 각각의 매출 극대화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가비아는 자사 사이트를 통해 삼성 스마트서버를 구매하거나 서버호스팅을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초기설치비 20만원을 면제해주고 경북 봉화산 사과 증정이벤트를 전개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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