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넷 솔루션데이 2003]응용솔루션 출품업체

 ◆ 날리지큐브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http://www.kcube.co.kr)는 닷넷솔루션 2003에서 아키텍처 설계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업 포털 솔루션 ‘K*Cube EP’를 출품한다.

K*Cube EP는 지식경영시스템(KMS) 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해온 날리지큐브가 그간의 개발 및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기업포털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포털 빌더를 지니고 있어 간편하게 포털을 구축할 수 있음은 물론 모바일과 웹서비스 지원을 위한 포틀릿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API 국제 표준안을 채택하고 포틀릿 연동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연동 시스템 측에서 제품 규격대로 일일이 연동 작업을 하는 기존의 불편함을 대폭 줄였다.

특히 상호 연동되는 기간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장애 발생시 바로 통보하는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 시스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온 기업 전산담당자들의 고충을 덜어준다.

따라서 K*Cube EP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들은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을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비용절감 효과도 높다.

한편 날리지큐브는 이번 행사에서 제품 소개와 함께 국내의 기업환경에 적합하도록 기업 포털을 구축하는 개발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 코인텍

 코인텍(대표 서진구 http://www.kointech.com)의 ‘이글ERP’는 100% 닷넷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이다.

‘이글ERP’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데이터의 입력과 조회가 가능하다. 또 국내외에 복수법인, 복수사업장이 있는 기업들을 위해 그룹 차원의 연결재무제표 집계관리 기능과 유니코드 설계에 따른 다국어와 다국 통화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

공개키기반구조(PKI) 방식의 보안솔루션이 내장돼 있으며 4단계 인증보안과 128비트 SSL(Secure Sockets Layer) 방식의 데이터 암호화 기능으로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코인텍은 지난 3월 그룹웨어 전문업체인 가온아이, CRM 전문업체인 공영DBM과 파트너십을 맺고 닷넷 기반 확장형 ERP인 ‘이글 VC’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제약·화학 분야의 한국하이네트, 의류·패션 분야의 오픈정보기술 등 5개 업체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업종별 특화 제품을 개발중이다.

국내 30여 중견기업에 이글ERP를 공급한 코인텍은 일본에서도 마쓰시타 퍼실리티, 꼬미야, 아담넷 등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올 해 일본 수출 30억원을 포함해 165억원의 매출 달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중국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 가온아이

지식관리 및 EIP 전문업체인 가온아이(대표 조창제 http://www.kaoni.com)는 이번 행사에서 닷넷 기반의 통합 지식포털 솔루션 ’ezEKP닷넷’을 선보인다.

ezEKP는 사내 비정형 데이터의 관리 및 지식근로자를 위한 시스템으로 웹기반의 그룹웨어, 지식관리시스템(KMS) 등으로 확장 가능하고, 특히 정형 데이터 영역인 ERP 및 인사, 판매, 회계 등 기간 시스템과의 연동도 보장한다.

최근 가온아이는 ezEKP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이용자들로부터 입증받아 동아대, 인하대, 울산대, 영남대 등 대학시장에 널리 공급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ezEKP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메뉴 또는 포털 차원에서만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업무환경 순환 프로세스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생성하고, 활용 및 저장하는 일련의 프로세스 레벨을 통합시킨다는 점이다. 또 소프트웨어적 구성이 통합을 원활하게 하는 언어인 XML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기간시스템 등과의 연동이 용이하다.

가온아이측은 "닷넷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 유닉스기반 시스템에 비해 구축 비용이 저렴하고 관리 또한 용이할 뿐 아니라 순수 웹 환경으로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SSO(Single Sign-On)기능까지 제공, 단 한번의 로그온으로 모든 업무 처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타 시스템과의 호환이 원활하고 다양한 검색 및 조회, 보안 기능을 갖췄다.

 

 ◆ 대림I&S

중견 SI업체인 대림I&S(대표 제갈정웅 http://www.daelimins.com)는 닷넷 기반의 기업 통합지식포털 솔루션 ‘이노베이터 EKP 닷넷(e-Novator EKP .NET)’과 정부전자문서시스템인 ‘이노베이터 GKP 닷넷(e-Novator GKP .NET)’을 선보인다.

‘이노베이터 EKP 닷넷’은 닷넷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돼, 윈도2000에서는 구현하기 힘들었던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를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통해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적 완성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윈도 서버 2003과 익스체인지 서버 2003이 탑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서버 기술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 컴포넌트 기반 기술로 개발돼 외부 기간 시스템과의 연계가 쉬운 것도 장점이다.

공공기관을 겨냥한 ‘이노베이터 GKP 닷넷)은 정부전자문서시스템 인증 시험을 통과한 공공기관 전용 그룹웨어 솔루션으로, 인증을 받은 솔루션 중 유일하게 닷넷 기반에서 개발돼 웹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노베이터 EKP 닷넷’과 동일한 기반에서 개발돼 장점을 모두 공유하고 있다.

두 제품은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성능 시험 기관인 베리테스트가 시행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서버 2003 호환성 인증과 닷넷 커넥티드(.NET Connected)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기술력의 우위를 보증한다고 대립I&S는 강조했다.

◆ 웹플러스

웹플러스(대표 임종선 http://www.webplus.co.kr)의 ‘플러스웨어’는 시간· 장비· 장소에 상관없이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KMS 솔루션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닷넷(.NET)서버군의 확장성을 지원하는 플러스웨어는 그룹웨어·문서관리·게이트웨이·지식관리·포털·모바일서비스를 위한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각 솔루션은 컴포넌트 형식으로 개발돼 고객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또 플러스웨어는 포털제품· 검색엔진 등의 제 3제품군과 다양한 형태로 연동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플러스웨어가 제공하는 게이트웨이 제품인 플러스MIS는 다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의 연동성이 뛰어나다.

플러스MIS가 제공하는 XML 웹 서비스는 전자결재의 비정형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의 정형 데이터간 자유로운 정보 교환을 가능하게 하고 데이터베이스는 물론이고 ERP시스템인 SAP와도 정보교환이 가능하다. 웹플러스는 제조· 화학· 유통· 건설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폭넓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웹플러스가 확보한 주요 고객은 현대모비스·금강고려화학·종로학원·이대목동병원·리바트·오일뱅크· 현대백화점·한국생산성본부·삼부토건·KT&G·인천국제공항철도·KEDO·코오롱정보통신 등이 있다.

◆ 인에이지

인에이지(대표 신승훈 http://www.enage.com)는 메시징 및 협업 솔루션 전문업체로서 닷넷 기반의 그룹웨어, 기업용 메신저, 커뮤니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닷넷 플랫폼으로 개발한 웹메일 솔루션인 ‘G-웹메일’을 기업들에게 적극 소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메일서버엔진(MTA)로부터 웹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됐으며 스팸차단, 릴레이제한, 멀티도메인, 다국어지원, 수신확인, 예약발송, 메일링리스트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또한 유연한 확장성을 기반으로 삼아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들과 통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닷넷 기반 그룹웨어인 ‘G-웨어’도 인에이지의 주력제품이다. G-웨어는 닷넷의 장점을 살려 유니코드 기반의 다국어를 지원하고 신속한 웹 서비스를 구현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엔진을 채택해 외산 그룹웨어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월등하다는 게 인에이지측의 설명. 또 사내통신, 전자우편, 전자결재, 통합메신저, 자료관리 등 협업환경에서 요구되는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에이지는 다국어 지원 기능을 갖춘 G-웨어, G-웹메일 등을 내세워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현지 생산법인을 세운 기업들로 영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 온더아이티

KMS 솔루션 전문 구축업체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http://www.ontheit.co.kr)는 닷넷 기반 KMS/EKP 솔루션 패키지 ‘날리지플러스4.0’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각 기업의 조직 문화에 적절하게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회사의 특성에 맞는 지식포털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한 ‘자동생성 마법사 기능’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포털 화면을 제작하고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조직 내 학습 및 자유로운 동호회 활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강력한 커뮤니티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웹서비스를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타 시스템과 연동이 매우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지식 관리자가 사용하는 관리기능과 시스템 관리자가 이용하는 관리기능도 분리돼 있어 유지보수 및 안정적인 관리가 용이하다. 온더아이티는 이 제품으로 현대차 계열사 엠코 EKP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또 내년에는 내년부터는 ECM(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등 자체 개발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관련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품군을 점점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 코비젼

 코비젼(대표 신윤석 http://www.covision.co.kr)은 금융, 제조, 유통, 서비스를 비롯해 공공 부문에 이르는 고객에게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그룹웨어에서 BPM으로 핵심 역량을 이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

코비젼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제품군은 그룹웨어인 ‘코비웨어’, BPMS인 ‘코비플로우’, 문서관리솔루션인 ‘코비닥스’ 등을 비롯해 지식관리 솔루션, 포탈솔루션, 품질경영시스템, 검색솔루션 등을 망라한다. 이 가운데 주력 솔루션은 코비웨어와 코비플로우다.

코비웨어는 가격 대비 확장성과 성능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이 제품은 업계 표준을 지원해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를 보장하며 코비플로우나 코비닥스 등과의 연동을 통해 지식 관리 서비스의 범위 확장이 가능하다.

코비플로우는 코비젼이 BPM 중심으로 재편되는 지식 관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차세대 주력 솔루션이다. 인프라 수준에서 기업 정보 시스템이 통합과 연계를 보장하는 닷넷의 이점을 십분 활용한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구성원과 시스템 그리고 지식을 통합하며 조직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객체로 만들어 역동적인 협업(Collaboration) 및 기간 업무 수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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