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웨이퍼 제조업체인 스미토모미쓰비시실리콘은 내년 중 미국 오리건주 세일럼에 있는 두 개의 공장을 폐쇄키로 결정했다고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14일 보도했다.
스미토모미쓰비시실리콘은 폐쇄할 예정인 공장 두 곳의 생산설비를 인도네시아와 일본, 미국의 다른 지역에 있는 공장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리콘 스트래티지스는 지난 3분기에 전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저조한 작년동기대비 3% 증가에 그쳐 웨이퍼 제조업체들의 인력과 시설의 구조조정이 잇따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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