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브이알(대표 조진형 http://www.openvr.co.kr)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3차원 자동 촬영기를 일본 알파오메가소프트웨어사에 3년간 2400만달러 규모로 독점 수출한다고 16일 밝혔다.
3차원 자동 촬영기란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모아 인터넷상에서 사물을 전후좌우에서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만드는 제품으로 최근 3D 콘텐츠 제작 수요가 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픈브이알 조진형 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상품 사진을 수십장 자동으로 찍어낸 다음, 이를 2∼3분내에 자동으로 3D 입체영상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를 활용하면 3D 촬영 비용도 기존의 10분의 1로 줄어든다”고 말했다.
오픈브이알은 지난 8월 역삼동 소재 스튜디오에 첫 설치를 했으며 전문 스튜디오, IT 업체 50여곳에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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