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산업교류협회(회장 김성수)는 중국 과학기술부 및 중국과학기술교류중심과 공동으로 오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중국 친양시 21세기 빌딩 국제회의실에서 ‘2003 한·중 첨단산업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국과의 산업교류 및 협력, 투자 등을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정보통신 및 전기·전자, 바이오·환경 등 신기술을 보유한 20여개 한국 벤처기업이 참가해 투자 및 기업 설명회를 갖고 현장에서 수출 상담도 벌인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첨단산업교류협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02)3142-8585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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