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닌텐도는 완구업체 반다이에 대한 지분출자 비율을 높혀 제휴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아사히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닌텐도는 13일 발표한 중간결산에서 “반다이와는 장기적인 제휴 관계를 검토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주식 매수 방법은 없지만 반다이 측의 요청이 있다면 매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닌텐도는 지난 9월 말까지 반다이의 총 발행 주식의 2.6%에 달하는 128만주를 취득하고 게임소프트웨어 공동 판매를 위한 제휴도 강화한 바 있다.
아사히는 닌텐도의 반다이 주식 매수는 지분율을 높여 게임과 완구의 개발 및 판매 강화를 노리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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