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대우증권은 고려대학교와 고려대 주식투자연구회 후원으로 ’제3회 대우증권 대학투자스쿨’세미나를 오는 18일 고대 경영대 본관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대학생 대상의 이번 행사는 금융마인드를 정립하고 가치투자에 입각한 올바른 투자문화를 소개하기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병서 리서치센터장과 홍성국 투자분석부장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낀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주식·선물·옵션 등 사이버 거래 실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13일 올해 사이버 거래 실적이 12일까지 총501조1595억원으로 2년 연속 500조원을 넘어섰으며 지난 98년 이후 누적거래액은 2128조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선물과 옵션거래가 증가하면서 사이버거래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양창현 e비즈팀장은 “최근 사이버 거래 서비스는 단순 주문 서비스에서 시스템 트레이딩에 이르기까지 양적, 질적 성장이 거듭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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