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비스에 사용되는 표준 인증 개발 컨소시엄인 리버티얼라이언스가 새로운 표준을 개발했다고 C넷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단계(Phase2)’라고 명명된 이번 새 표준은 기업들이 여러 웹사이트에서 안전하게 인증 등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소비자에게는 한번의 인증만으로 다른 여러 웹사이트를 또다른 인증없이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소위 ‘싱글 사인 온’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리버티의 한 관계자는 새 표준에 대해 “정식명칭이 ‘리버티 아이덴티티 웹 서비스 프레임워크’”라고 설명하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닷넷 프레임워크 웹서비스 인증 표준과 겨루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티얼라이언스는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비자인터내셔널 등의 지원을 받아 출범시킨 것으로 보다폰 등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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