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윤여을)는 신개념 카메라 ‘아이토이’를 활용한 플레이스테이션2용 게임 ‘아이토이:플레이’를 다음달 4일 정식 발매한다. ‘아이토이’는 게이머가 게임화면에 투시되는 USB 카메라로 유럽 지역에서는 판매 개시 3개월 만에 100만대 판매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SCEK 윤여을 사장은 “아이토이 게임이야 말로 PS2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제품”이라면서, “SCEK는 아이토이가 게임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게임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PS2를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CEK는 게임타이틀 ‘아이토이:플레이’와 카메라 ‘아이토이’를 패키지로 묶어 5만9000원(소비자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