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대표 김종덕 http://www.fortinet.co.kr)는 하드웨어 형태의 통합보안 제품인 ‘포티게이트-800·사진’과 소프트웨어 형태의 통합보안제품인 ‘포티OS’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포티게이트-800은 별도의 메가비트 네트워크 환경에서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기가비트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신 기능 이외에 방화벽, 가상사설망(VPN), 콘텐츠필터링, 침입방지시스템(IPS)의 기능을 한 대의 하드웨어에 통합했다.
포티OS는 게이트웨이 백신 기능뿐 아니라 IPv6 지원, 가상 도메인, 스팸메일 방지를 위한 메일 필터링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포티넷코리아는 포티게이트-800은 내년 1월부터, 포티OS는 내년 1분기 중에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2
中 '저비용 AI' 딥시크 출현 충격파… 美 “AI의 스푸트니크”
-
3
中딥시크 “사이버공격 받아 신규 이용자 등록 제한”
-
4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원 투자 타진”
-
5
엎친데 덮친 디플정…특별법·민간위 난항
-
6
“미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보안 우려”
-
7
MS, 4분기 매출 전년동기 比 10%↑…클라우드 기대치 밑돌자 주가는 하락
-
8
실리콘밸리서 '대중 봉쇄에도 中 AI, 美 맹추격' 평가 나와
-
9
中 저비용 AI '딥시크' 부상에 AI 업계 파장…'과장 마케팅' 주의 지적도
-
10
챗GPT부터 에이전트까지…오픈AI, 서비스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