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속의 캠코더.’
한손에 가볍게 쥐고 목에 걸기도 하며, 주머니에 넣어다닐 수도 있는 초소형 캠코더가 나왔다.
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가 최근 선보인 디지털 캠코더 ‘DCR-IP1’은 한손에 쏙 들어올 만큼 작은 세계 최소형 최경량 제품이다. CD케이스의 약 절반, 담뱃갑 크기인 이 제품은 무게 230g, 39×91×69mm로 손이 작은 여성이라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특히 소니의 인기 모델이었던 디지털 캠코더 ‘DCR-TRV60’의 무게 약 640g, 73×90×174mm에 비하면 무게는 약 3분의 1, 크기는 절반에도 못미치는 아담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작지만 107만 화소와 12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고 칼 짜이즈 렌즈를 탑재, 피사체를 육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이같은 소형화, 경량화는 렌즈와 LCD 등 주요 부품을 모두 축소시켰기 때문. 소니의 저장매체인 메모리스틱을 3분의1 크기로 줄인 메모리스틱 듀오와 메모리스틱 프로듀오를 사용했다.
이밖에 소니의 바이오 노트북에 탑재된 ‘클릭투 DVD’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자신이 촬영한 동영상을 DVD로 손쉽게 복사, 영구 보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소니 직영점인 소니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명동·부산점, 온라인 쇼핑몰 소니스타일(http://www.sonystyl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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