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업체 NHN(대표 김범수·이해진)은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LG텔레콤 이용자를 위한 웹투폰 게임 서비스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019이용자들은 모바일 한게임사이트(http://mobile.hangame.com)에 접속한 후 유선으로 200여개의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NHN 송재화 무선기획팀장은 “앞으로도 계속적인 업데이트와 콘텐츠 확충으로 모바일 게임 서비스 분야에서도 한게임이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NHN은 SK테렐콤 011/017 가입자를 위한 웹투폰 게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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