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엠조이넷(대표 강신혁)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짜요짜요 타이쿤`이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KTF를 통해 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오픈한 지 3일만에 다운로드수 5000건을 돌파하는 등 타이쿤 시리즈로는 드물게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것.
엠조이넷은 오픈 전 게임 포스터와 동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등 세심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엠조이넷 강신혁 사장은 “모바일게임이 다소 불황기인 요즘 오픈 3일만에 다운로드수 5000건을 넘어선 것은 흥행에 일단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게임을 이용하려면 KTF 멀티팩에 접속, 따끈따끈새게임 혹은 RPG/시뮬/슈팅에 들어가 게임을 다운받으면 된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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