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기반의 CRM 전문업체인 MPC(대표 조영광)는 한양여대와 공동으로 콜센터 상담원 양성을 위한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오는 14, 15 양일간 특강을 실시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양여대 여성인력 개발과 임혜경 교수는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콜센터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현업 적응 능력을 제고 시키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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