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텔넷컴(대표 엄주혁 http://www.insidetnc.co.kr)은 미국 엔비디아사의 신형 그래픽 칩세트를 사용한 그래픽 카드 ‘인사이드 5600X 업그레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사이드만의 독자 설계를 통해 코어클록 250MHz, 메모리 클록 550MHz의 고성능을 지원하면서도 제품을 안정화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신 다이렉트X 9과 그래픽가속포트(AGP) 8배속을 지원하며 각종 디스플레이 장치와 연결할 수 있도록 D-sub, DVI, TV 출력단자를 포함하고 있다.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14만2000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