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bm.com/kr)은 메인프레임급 대형시스템 관리용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고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형 서버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총보유비용(TCO) 절감을 위해 자동화 기능을 보강한 관리용 소프트웨어 3종과 업그레이드 버전 2종을 본격 출시한다. 또한 고객 해피콜 서비스, 솔루션 무료 해피 인스톨 서비스, 무료 교육 등 관련 고객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신제품은 ‘지능형 매니지먼트 포털’ ‘스토리지 옵티마이저’ ‘퍼포먼스 모델러’ 등으로 기업의 정보 저장장치 및 자원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스템 용량에 대한 사전 기획작업을 단순화해준다. 이와 함께 대형 서버 운용체계(OS)에서 자동화 메시지 정보를 결합하고 시스템의 문제를 간편하게 진단해줄 수 있도록 ‘IBM 대형OS용 시스템 오토메이션’과 ‘IBM 대형OS용 넷뷰’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한국IBM은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IBM 메인프레임 시스템관리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을 계기로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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