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인터넷 세상, 우리들이 가꿔요.’
깨끗한 인터넷을 위한 범국민 e클린 코리아 캠페인이 다방면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캠페인 확산의 견인차가 돼온 민간 홍보사절단이 가족과 함께 8, 9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힐사이트호스텔에서 캠프를 가졌다.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에서 e클린 코리아 캠페인의 홍보와 전파를 위해 가두캠페인, 유해정보 모니터링 및 신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홍보사절단은 ‘내가 겪은 인터넷 역기능과 정보통신윤리’를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 등 정보공유와 서로간의 유대감을 다졌다.
e클린 코리아 캠페인은 국무조정실, 교육부,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등과 안전한온라인을위한민간네트워크 및 정보통신 사업자 등이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인터넷 정화운동으로 각 기관 및 단체들은 온라인상의 유해정보 유통을 막고 건전한 정보통신윤리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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