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국내 이동통신 업계로는 처음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모델명 CReaM)을 구축,10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KTF는 CRM구축을 계기로 △24시간 통화품질 책임보장 서비스 △상담결과 및 상담원명을 SMS 통보하는 고객응대 책임 실명제 △고객의 상담 및 상담원 평가 △우수고객 대상 일대일 전문 상담 서비스 △단말기 분실, 고장 고객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 등 차별화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F는 또 상담원의 권한 강화를 통한 고객 문제 원스톱 해결과 고객 특성에 따른 다양한 판촉 및 정보제공 등으로 고객과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키로 했다.
KTF는 ‘CReaM’이 기존의 정보시스템과 통합돼 있어 향후 정보 및 비즈니스 통합의 기반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KTF는 앞으로 고객 특성에 따른 일대일 맞춤 서비스 제공을 추진 중이며, 요금상품 뿐만 아니라 부가서비스,무선인터넷 콘텐츠 및 단말기 등 이동통신 전반에 걸친 고객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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