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정보(대표 한정규 http://www.pqcounter.com)는 통신장비·전산장비·전력장비 등 모든 장비에서 1초 미만의 짧은 시간대의 전원품질 상태를 상시 감시하는 디지털방식의 전기품질분석기(Power Quality Analizer)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예민한 전자기기에 큰 손상을 주는 순시전압상승·순시전압저하·순간정전·써지 등 4가지 전압변동요소의 발생횟수를 측정하고 발생시각을 알려줘 원인불명의 전기기기 고장에 대한 근본 요인을 신속하게 파악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디지털 전기품질분석기는 전력공급 및 배전망감시·반도체제조장비·자동화설비·항공기·선박·승강기·전산센터·통신센터 등 모든 산업 현장에 걸쳐 폭넓게 활용돼 전원 이상에 따른 고장을 사전에 막을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정규 재신정보 사장은 “광대역 네트워크 다운 원인 분석을 하던중 약 0.12초 순간 정전에서도 네트워크장비가 다운될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비전문가도 쉽게 전기품질을 감시할수 있는 보급형 제품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에 개발했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