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국내총판인 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이진환)은 지난 3월 시작한 상업용 OEM 사업이 올해 매출 8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6일 밝혔다.
상업용 OEM 제품이란 중소규모의 PC 및 서버 제조업체를 위해 MS에서 특별 공급하는 SW제품을 일컫는 것으로 MS에서 정품SW 사용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중소 PC 및 서버 제조업체들을 위해 내놓은 제품이다. 여기에는 윈도제품, 오피스제품, 서버제품 등이 포함돼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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