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간 강세를 나타내던 D램 모듈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의 PC2700 규격(333MHz)의 256MB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 모듈 가격은 지난주5만원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주초부터 약세로 돌아서 6일 현재 4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주보다 평균 2000원 떨어진 가격이다. PC3200 규격(400MHz) 256MB DDR SD램 모듈도 지난주에 비해 1000원 떨어진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상승의 주요인이던 아시아 현물시장의 주요 DDR D램 가격이 이번주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데다 국내 PC 수요도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어 당분간 D램 모듈 가격이 약세를 면치 못할 전망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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