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센터 솔루션 업체인 제네시스는 5일 자사가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솔루션스의 ISV(Independent Software Provider)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내년 상반기 자사의 콜센터 스위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관계관리(CRM)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통합형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통합형 출시로 인해 양사 솔루션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짐에 따라 기업들은 총 소유비용을 절감하고 운영상황 개선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실현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솔루션스의 이머징 솔루션 담당 G M 제프 영은 “제네시스가 ISV 파트너 대열에 합류함에 따라 양사 공동 고객들은 제네시스가 콜센터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향상된 고객서비스 기능성을 통해 ROI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