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들은 돈을 어떻게 쓸까.
영화채널 캐치온은 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이색 다큐멘터리 시리즈 ‘스타들이 사는 법(It’s good to be)’을 방영한다.
미국 E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지난 9월부터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재정 전문가를 동원해 스타의 현재 수입과 소비내역을 공개, 미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각 스타마다 부자가 된 과정과 소비방식도 제각각이어서 눈길을 끈다.
첫 회에는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 부부의 소비 스타일이 집중 조명된다. 이들은 결혼을 통해 수입이 더욱 늘어난 ‘슈퍼 커플형’.
피플지가 분석한 수입구조를 살펴보면, 브래드와 제니퍼가 영화 한편당 받는 출연료는 2000만달러(240억원)에 달한다. 여기서 에이전트와 매니저에게 각각 10%, 사업 매니저와 변호사에게 5%씩 지불하고, 세금과 개인 지출을 빼고 나면 최종 수입은 600만달러(72억원) 정도. 이들이 휴가를 한번 갈 때 쓰는 경비는 20만달러(2억4000만원)에 달하며 특별한 날 제니퍼 애니스톤이 한번에 지출하는 의상과 헤어스타일 비용은 13만달러(1억5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을 시작으로 마돈나, 마이클 잭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오프라 윈프리 등 세계적인 백만장자 스타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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