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 조양호)과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3일 14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 <관련기자 본지 10월 2일자 1면 참조>.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향후 10년간 대한항공이 80여개 국가 270여개 영업소에 걸쳐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한국IBM에 위탁 운영하게 된다.
양사는 지난 98년 12월 전략적 제휴를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제휴를 확대함으로써 통합적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의 국내 네트워크 운영부문은 그간 사실상 이 부문 위탁서비스를 수행해온 한진정보통신이 맡는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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