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램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디지털카메라용 200만화소 CMOS센서의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디지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올 연말부터 카메라폰용 0.5인치 130만화소 CMOS센서를 샘플 출하할 계획이다. 200만화소 센서도 가까운 시일내에 양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마이크론의 대만 지점은 그러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고 디지타임스는 덧붙였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분기부터 디지털카메라용 130만화소 CMOS센서를 출하하기 시작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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