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과 서울시가 손잡고 서울시민이 참가하는 네티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시 이명박 시장과 커뮤니티 포털 프리챌 우지형 사장은 20일 서울시청에서 조인식을 갖고 네티즌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오프라인 문화 축제 ‘하이서울 프리챌 네티즌 페스티발’을 개최키로 했다. 이 행사는 문화 도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어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까지 총 6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제 1회 행사가 열리며 댄스, 록, 마술 등 다양한 공연과 밀리터리 코스프레, 경주용 카트, 플라워드레스 등의 전시 행사, 그리고 비즈공예, 종이공예, 보드, 드럼, 네일아트, 수지침 등 누구나 직접 참여하여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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