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린테크(대표 윤재문 http://www.printech.co.kr)는 필름출력, 제판 등 중간 공정없이 컴퓨터에서 바로 인쇄로 이뤄진 디지털 출판 시스템 ‘오세 바리오스트림 프린터 7000CX’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주문을 받아 책, 신문 등 다양한 인쇄물을 신속하게 소량 출력하는데 적합한 신제품은 310∼422ppm(분당 출력 매수)를 지원하며 600dpi의 해상도로 문자는 물론 이미지 인쇄 기능도 강화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출력물의 종류에 따라 인쇄 품질을 조절할 수 있어 소모품 등 관리 비용이 절약되며 지원하는 프린터 언어는 포스트스크립, PCL, TIFF, PDF 등이다.
네덜란드 오세사에서 제조한 이 제품은 일본 아사히신문사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신문을 동시 발행하는데 쓰이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