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문화콘텐츠 업계의 중국시장 진출 기회 확대

국내 콘텐츠 업계의 중국 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된다.

 문화관광부는 지난 9월 제주에서 ‘한ㆍ중ㆍ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23일부터 4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 국제인터넷 문화박람회’에 국내 30여개 문화콘텐츠 업계가 참가토록 하는 등 한·중간 다양한 문화콘텐츠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국제인터넷 문화박람회’에는 에듀테인먼트 11개 업체, 모바일·게임콘텐츠 16개 업체 등 국내 문화 콘텐츠관련 3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회 및 국제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해 대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한 문화부는 20일부터 중국문화부 부부장(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10명을 초청해 서울, 부산, 대전, 제주 등 주요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현장 시찰을 실시하고 한·중간 문화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협력과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같은 한·중간 문화 콘텐츠 산업교류를 통해 정부는 그간 음악과 방송에 제한되던 국내 문화 콘텐츠의 중국시장 진출 영역을 에듀테인먼트, 모바일콘텐츠 등 전체 문화산업 분야로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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