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사]10월 15일

 PCS사업자인 KTF와 LG텔레콤은 2001년 10월 15일 ‘개인휴대통신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기본합의서 체결식<사진>’을 갖고 시외곽지역 등의 KTF 기지국에 대한 공동이용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LG텔레콤은 기지국 설비가 부족한 시외곽 지역 400여곳에서 KTF의 통신설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통화품질 개선 효과를 얻었다. KTF는 LG텔레콤으로부터 받는 로밍이용료 등으로 인해 연간 6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리게 됐다.

국내

1925년 서울역 준공

2001년 KTF·LG텔레콤, 기지국 공동이용 합의

국외

2002년 IBM·히타치·선 등, 스토리지 기술 ‘블루핀’ 표준 지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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