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컴퓨터 제조업체인 휴렛패커드(HP)는 성장산업인 디지털 사진분야를 겨냥, 사상 최대인 3억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소비자 광고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을 통해 카메라와 프린터, PC, 특수종이 등 사진 인쇄에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HP 글로벌 브랜드 사업부의 앨리슨 존슨 선임 수석부사장은 “디지털 사진 시장은 금명간 급성장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올 겨울의 휴가시즌에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필름 카메라보다 디지털 카메라가 선호되는 상황에서 수요 개척을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메라이미징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무려 8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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