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9월말 현재 1415억35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53억46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증가 폭은 월간 기준으로는 지난 1998년 4월의 66억1000만달러 이후 5년 5개월만에 가장 큰 것이다.
외환보유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9월중 달러 약세로 유로화와 엔화 등 기타 통화 표시 자산의 달러 환산액과 보유 외환 운용 수익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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