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이레전자산업(대표 정문식)이 보유했던 대량의 인텔아키텍처(IA)서버를 i시리즈(AS400)로 통합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ERP DB, 애플리케이션, 그룹웨어, 도면관리 등 주요 업무에 사용돼온 IA 서버를 i시리즈로 통합하는 것으로 i870에서 OS/400·리눅스·윈도 등 3개의 독립적인 OS를 통합 운영하게 된다.
특히 LPAR(Logical Partitioning) 기능을 이용해 도미노 기반의 그룹웨어와 리눅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도 각각 i시리즈 상에 하나의 파티션으로 통합하게 된다.
이레전자는 업무가 복잡, 다양해지면서 단위 서버가 증가하게 되고, 비효율적 관리, 중복 투자증대, 통합의 어려움 등의 문제점이 도출됨에 따라 분산 개발된 시스템을 하나의 통합프로세스에서 관리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고자 서버 통합을 시도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국IBM은 제품 공급을 지원하며, 구축 및 서비스는 한국IBM의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이노비스가 담당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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